트와이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연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오랜 추억을 나눈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팬미팅 포스터 속 트와이스는 별빛 쏟아지는 우주 공간 속 우주 비행사를 떠올리게 하는 신선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우주만큼 큰 팬사랑으로 가득할 이번 팬미팅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2025 팬미팅에 앞서 10월 10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하고 팬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화답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