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트롯픽’ 스포트라이트 스타 1위 [DA:차트]

가수 마리아가 트롯픽 스포트라이트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스포트라이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마리아가 3만131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트로트 샛별 마리아는 팬들의 신청곡을 꾸준히 커버 영상으로 선보이며 쌍방향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을 커버, 청아한 보컬과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화제를 모았다.

트롯픽 신규 투표 서비스인 ‘스포트라이트 스타’는 응원하는 내 가수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직접 비춰줄 수 있는 투표다. 데일리픽과 스타픽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1주마다 1위 달성 가수에게는 온라인 기사가 출고된다. 또한 4주간 진행된 각 회차별 1위 가수 4명에게는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가 제공된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52회차 투표가 진행된다. 52회차 투표 후보로는 김경민, 김다현, 오유진, 최재명, 추혁진이 선정됐다. 이들의 팬들은 데일리픽과 스타픽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트롯픽’ 데일리픽은 동영상 광고를 포함한 광고를 시청하면 모을 수 있으며 스타픽은 매일 출석체크 시 무료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롯픽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 시에도 구매 리워드로 스타픽이 지급되며, 구독·가입 등 다양한 미션 참여를 통해 스타픽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