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변우석,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스타 [DA:차트]

‘플러스타’ 변우석,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스타 [DA:차트]

연기자 변우석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스타로 선정됐다.

22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변우석이 124만6320실버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류우녕과 이준호가 각각 23만4330실버포인트와 15만200실버포인트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 스타로 도약했다. 차기작은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변우석은 현대판 왕족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아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차차기작도 확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에 캐스팅된데 이어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유재석의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에도 합류했다.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넷플릭스와 함께하면서 새로운 ‘넷플릭스의 아들’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