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지속 지원 약속”

인천 부평구, 추석맞이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추석맞이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추석을 앞두고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인천광역시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어 경제 성장률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판매전에는 윈드스카프(양말), 터치엠(어린이악기 등), 자연트레이딩(원두커피), 크린아트대원통상(주방용품,) 그린텍코리아(종이호일), 프로텍메디컬(안마기),엠채널(골프용품), 뷰티하이(화장품), 아트윈피복(양말,조끼), 비엘컴퍼니(의류), 파이코(치약,칫솔)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와 판매전에 참여해주신 중소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제품 판매전의 지속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