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명절 투 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명절 투 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10월 2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명동에 자리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가 마련한 이번 ‘명절 투 고’는 간소화되는 명절 문화와 간편 가정식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총괄 셰프가 직접 구성한 메뉴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으며, 위생적이고 휴대가 편리한 친환경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

‘명절 투 고’ 세트는 ▲삼색 나물 ▲모둠전(육전·동태전·꼬지전·애호박전·육원전·새우·오징어 전) ▲해물 잡채 ▲부세 굴비 구이 3미 ▲LA 갈비 ▲한방 소갈비찜 ▲흑임자 티라미수 ▲모둠 한과 등 8가지로 구성된다. 여기에 백화수복 청주 1병이 함께 제공돼 차례상차림과 성묘 준비까지 완성도를 더한다.


보다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국내산 한우와 영광 굴비를 활용해 품격을 높였다. ▲한우 육전·육원전 ▲한우 소고기 잡채 ▲새우 전복장 ▲한방 전복 소갈비찜 ▲우대 갈비 등 고급 메뉴로 채워졌으며, 디저트로 흑임자 티라미수와 전통 한과가 곁들여진다.

모든 세트에는 단품 추가 옵션이 제공돼 인원수에 따라 유연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 탑스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요로운 연휴를 준비할 수 있다.

예약은 10월 2일까지 전화, 네이버 예약, 매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픽업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픽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장 방문, 드라이브스루, 퀵 서비스(서울 및 경기 한정)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은 일반 세트 29만 원, 프리미엄 세트 39만 원이며, 단품 추가는 1만5000원부터 10만 원까지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