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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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 4편을 상영하는 ‘BTS 무비 위크스’(MOVIE WEEKS)가 9월 23일 전 세계 최초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BTS 무비 위크스 프리미어 상영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전 응모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상영회는 리커버리 슈즈 브랜드 바크(BARC)가 공식 후원하는 이벤트로, ‘BTS 무비 위크스’에 포함된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 영화 4편을 전 세계 최초로 관람 가능한 특별 상영회다. 프리미어 상영회 당첨자는 전 세계 최초로 ‘BTS 무비 위크스’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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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만 받을 수 있는 홀로그램 포스터, 전체 상영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기본 특전인 미니 슬로건과 더불어 바크(BARC)에서 제공하는 슬리퍼와 콜라보 비쥬, 더스트백으로 구성된 ‘BTS MOVIE WEEKS’ 스페셜 에디션 세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BTS 무비 위키스’ 상영 기간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메가박스 코엑스점 곳곳에는 프로토 홀로그램을 활용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을 형상화한 조형물, 4편의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재현한 포토존, 취향에 맞게 슬로건을 꾸밀 수 있는 밍글링존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메가박스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BTS 무비 위크스’는 9월 23일 프리미어 상영회 이후, 개봉 1주 차에 2016년과 2017년, 2주 차에 2019년과 2021년 공연 실황을 상영하고, 3~4주 차에는 4편 모두 상영한다. 해외 상영 일정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