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뷰 가자” 강호동X붐,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 출격

사진제공ㅣTV CHOSUN

강호동과 붐이 ‘천만트롯쇼’로 추석 안방을 달군다.

TV CHOSUN이 10월 8일과 9일 방송하는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는 최정상 트롯 가수들과 전국의 기인들이 만나 펼치는 초대형 무대. 트롯과 기인의 기상천외한 퍼포먼스가 만나 1000만뷰를 겨냥한 지상 최대의 쇼를 예고했다.

특히 MC 라인업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국민MC 강호동이 특유의 친화력과 예능감으로 출연진을 이끌고, 붐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흥을 더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함께해 트롯판에 최적화된 붐과 강호동이 재회하면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이번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제작진은 “강호동과 붐은 첫 녹화부터 ‘역시는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며 “트롯 스타들의 기상천외한 도전과 기인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천만트롯쇼’는 10월 8일 수요일과 9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