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덱스가 독보적인 매력을 화보로 풀어냈다.

덱스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LG 듀오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커피 머신 듀오보의 세련된 디자인과 덱스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덱스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듀오보와 함께 미래적이고 감각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는 “커피는 재밌게, 스펙은 진지하게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었다”며 “우주와 테크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제 취향을 저격했다.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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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덱스다운 소신 발언도 이어졌다. 그는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흥미’다.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하기도 전에 설레고 의욕이 넘친다”며 진솔한 내면을 드러냈다.

덱스의 솔직한 인터뷰와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