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N’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 차은우. 사진제공| 바디프랜드

‘팔콘N’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 차은우. 사진제공|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헬스케어로봇 ‘팔콘N’을 내놓았다.

사용자의 신체를 움직여가며 마사지를 구동하는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플렉서블 SL 프레임, 듀얼 마시지 모듈 등 진화된 기술력이 특징이다.

듀얼 마사지 모듈의 경우 목, 엉덩이, 허벅지 등 2명이 한꺼번에 마사지해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플렉서블 SL 프레임은 최대 166도까지 펼쳐져 누운 채로 전신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근저항 운동과 사이클 동작을 결합한 슬리밍 운동 모드도 적용했다.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우아한 디자인, 듀얼 모듈과 로보틱스 기술의 조화로 진보한 헬스케어로봇을 경험할 수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릴 수 있어 소중한 분을 위한 추석 선물로 제격”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추석을 맞아 10월 31일까지 ‘소원대로 더: 드림’ 프로모션을 연다. 가격 할인, 효도지원금, 더케어 서비스, 고급 사은품 등 추석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