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매니지먼트mmm은 25일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로 돌아오는 전여빈의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 커피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전여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잡힌 정장부터 스커트 셋업까지 다채로운 멋을 입은 전여빈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포즈로 비장한 포스를 풍기며 현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날 전여빈은 ‘MY BITTER SWEET DESTINY’라는 콘셉트에 맞게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매력들로 개인 컷과 커플 컷을 완성했다. 특히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화보 장인 면모는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전여빈은 신분 세탁 범죄 로맨스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흙수저 출신 경호원 김영란이자 모든 게 완벽한 유치원 교사 부세미 역을 맡아 두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