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과 부산광역시가 최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더현대 부산’ 건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부산을 통해 약 2000명의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