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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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과 트롯판 MC 붐이 만났다.

10월 8일과 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는 트롯 가수들과 전국의 기인들이 펼치는 이색 컬래버 무대다.

강호동은 “‘천만트롯쇼’는 올 추석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자 종합선물세트”라며 “붐과는 눈빛만 봐도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한다”고 자신했다. 붐 역시 “예능 스승 같은 강호동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황홀했다. 녹화가 시작되자 몸이 기억하듯 완벽한 케미가 살아났다”고 밝혔다.

녹화 현장에서도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강호동과 붐의 최강 에너지에 더해 트롯 스타들과 기인들의 기상천외한 합동 무대까지 준비된 ‘천만트롯쇼’가 추석 연휴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