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주시의회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주시의회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남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식 산업 박람회다.

전남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동협 의장은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미식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또한 다음 릴레이 주자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경주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