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추억의 맛을 담은 동절기 간식(사진)을 내놓았다.

길거리 간식 콘셉트의 꿀 호떡,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콘치즈 계란빵, 옥수수 찰빵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옥수수 찰빵의 경우, 쫄깃한 찹쌀 빵 속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뤄 풍성한 맛을 더했다. 향후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