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스포츠동아DB

동방신기 최강창민. 스포츠동아DB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딸바보 아빠’ 면모를 뽐냈다.

최강창민은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예쁜 제 딸내미도 잘 지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 버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버찌를 품에 안고 입술을 내밀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또 미용 후 한층 귀여워진 버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강창민 소셜 캡처

최강창민 소셜 캡처

팬들은 “창민이에게 사랑 듬뿍 받는 버찌 공주” “버찌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창민은 2020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년 뒤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2025’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