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격려 방문…민생 현안 살펴

●온누리상품권 활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 나서
●연수구 직원과 주민,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상공인 지원 동참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을 격려 방문했다.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고충에 귀 기울이며 등 민생 현안을 살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과 과일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물가동향 파악에 힘썼다.

아울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연수구 직원, 옥련 1·2동 자생 단체 회원들도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구민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