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가 최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신규 매장인 ‘김포현대아울렛점’을 오픈했다.

아울렛 내 핵심 공간인 이스트존에 자리했다. 명품 및 패션 브랜드 매장은 물론, 분수광장과 회전목마 등 키즈 체험시설이 밀집한 공간으로, 가족 단위 외식뿐 아니라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섰다.

서울 및 경기 서부 전역에서 차량 30분 내 접근 가능한 뛰어난 교통 편의성도 강점이다. 김포공항과 인접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성지로 자리 잡은 아울렛 특성상,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규 매장에는 빕스의 프리미엄 다이닝 콘셉트를 반영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단독 룸부터 안락한 라운지석까지 다양한 좌석을 갖춰 가족 외식, 데이트, 회식 등의 단체 모임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빕스 김포현대아울렛점은 김포공항 인접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쇼핑, 여가, 외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차별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각 지역의 대표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상의 서비스와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