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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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흥행 열기에 힘입어 열혈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보스’가 개봉 6일째인 8일(수) 24만70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연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증명한 만큼, ‘보스’는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웃음 가득한 코미디, 그리고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한데 어우러진 ‘보스’에 대한 호평이 끊임없이 쏟아져 영화의 흥행 열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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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뜨거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 조우진이 거침없는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10일(금)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배철수 DJ와 케미를 뽐내며 ‘보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조우진은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회를 함께 밝히며 저녁 시간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솔직 담백한 말솜씨로 유쾌했던 영화 현장 비하인드를 풀어놓으며 ‘모벤져스’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