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내 브랜드 직업체험관을 ‘먹는물연구소’(사진) 테마로 리뉴얼 오픈했다.

제품 우수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먹는물 연구원으로서 수원지인 제주도와 한라산의 지질학적 특성(화산암반층)을 대형 퍼즐 형태로 맞춰보고, 화산암반이 겹겹이 쌓인 제주 지질층을 학습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먹는물연구소’를 통해 어린이들이 제품 우수성을 쉽고 재밌게 배우기를 바란다”며 “미래 세대가 내일을 그려나가는 여정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