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탈리안 마켓’을 론칭했다. 또 이를 기념해 17일까지 전 제품을 최소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쿠팡 고객은 이탈리안 마켓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지중해식 식단을 시도하거나,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연출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쇼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입점 브랜드는 ▲제오푸드∙라크리마베르데 등 올리브오일 ▲만니(사진) 등 올리브 파우더 ▲파스티피치오 피오릴로∙ 로숄리 등 파스타 ▲카페몬포르테∙사켈라 등 커피 원두 등이다.

제럴드 호 쿠팡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책임자는 “이탈리아 무역청과 파트너십을 계기로 쿠팡 고객들에게 이탈리아 브랜드의 우아함, 품질, 독창성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적, 상업적 유대감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