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16일 오후 9시40분 프리미엄 남성복 기라로쉬(사진)를 단독 판매한다.

1957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한 전통 디자이너 브랜드로, ‘입을 수 있는 우아함’을 철학으로 내세워 정교한 장인 정신과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기라로쉬 ‘프리미엄 울 수트’와 ‘프리미엄 울 베스트’를 선보인다.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수입 원단(디노필라테)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투톤 컬러감과 세련된 디테일링을 더했다. 향후 캐시미어 니트, 울 니트, 울 블렌디드 팬츠 등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강미림 신세계라이브쇼핑 브랜드패션팀장은 “기라로쉬 론칭은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의 일환”이라며 “감도 높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차별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