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AI 시대 맞아 사이버위협 대응과 스마트 행정서비스 논의

김병수 김포시장이 ‘통통데이’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병수 김포시장이 ‘통통데이’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병수 김포시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자리인 ‘소통으로 통하는 통통데이’를 매달 진행 중인데 평소 시장과 만남의 기회가 적은 직원들이 직접 시장과 만나 점심을 함께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친밀감을 높혀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다.

김 시장은 지난 15일 정보통신과 직원 8명과 함께 최근 해킹 등 사이버 재난상황 증가에 따라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업무 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AI 디지털시대 전환에 따라 사이버위협 대응방안 및 스마트 행정서비스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우리 시의 행정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