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작정하고 마동석-김종국 합심…‘아이 엠 복서’ 11월 22일 공개

디즈니+가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예능 ‘아이 엠 복서’의 첫 공개를 11월 22일(토)로 확정했다.

‘아이 엠 복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스케일과 할리우드 영화 같은 스펙타클이 담긴 압도적인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로 글로벌 액션 스타 마동석이 MASTER로 참여한다. 동네 복싱장 관장이기도 한 마동석이 복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그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직접 설계했다. 나이, 직업, 체급을 뛰어넘어 강철 같은 의지와 불굴의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링 위에서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는 인생 역전의 승부를 예고한다.

MASTER 마동석과 함께 김종국과 덱스가 MC로 활약한다. 연예계 대표 운동인으로, 오랜 시간 복싱을 수련한 복싱 애호가인 김종국과 UDT 특전사 출신으로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한 경험이 많은 덱스. 복싱에 대한 진심과 특별한 시선을 가진 마동석, 김종국, 덱스의 진행은 단순한 중계를 넘어 시청자들을 복싱의 매력적인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 예비부부들의 극한 커플 서바이벌 [2억9천 : 결혼전쟁]의 이원웅 PD와 [피지컬:100]의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아이 엠 복서’는 누구보다 복싱에 진심인 마동석이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이자, 수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작품으로 11월 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