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퍼즐 그림책 시리즈 ‘월리를 찾아라’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돌입했다.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월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았다.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월리 베어리스타 마카롱’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감성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