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연말까지 창립 37주년 기념 ‘가격 파괴 돌풍 세일’(사진) 프로모션을 연다.

먼저 자사 포인트 보유 고객이 30일까지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에서 포인트로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포인트를 되돌려준다. 3700번째, 370번째 결제 고객에게 각각 전자랜드 포인트 37만 원, 가전제품 행사 모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총 20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1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순금 골드바 5돈을, 2등(3명)에게 아이폰, 3등(7명)에게 삼성 스탠드형 TV를 증정한다. 또 내년 1월까지 모바일숍 단독 프로모션을 열고, 전국 9개 모바일 전문 매장에서 휴대폰 개통 시 추첨을 통해 금 1돈, 에어팟 4세대, 휴대폰 액세서리를 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