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블러’ 라이브 美쳤다…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예매 오픈

영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의 글로벌 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기대를 더하는 퍼포먼스 클립을 선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3년 만의 단독 공연이자 멤버 6인이 완전체로 함께했던 공연 ‘2025 MONSTA X CONNECT X’의 실황과 무대 뒤의 준비 과정, 그리고 치열했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독점 인터뷰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앞서 12월 3일 한국 개봉과 함께 미국, 멕시코, 태국, 필리핀 등 전 세계 50여 개국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4일(화) 밤 11시부터 관련 사이트에서 글로벌 예매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예매는 11월 19일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다.

글로벌 예매 오픈과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선공개 클립은 몬베베(팬덤)는 물론 대중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은 몬스타엑스의 대표곡 ‘갬블러(GAMBLER)’이다. ‘갬블러’는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타이틀곡으로 특히 멤버 주헌이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남다른 의미를 지닌 곡이다.

이번 선공개 클립에서는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에서 선보인 ‘갬블러(GAMBLER)’의 밴드 편곡 버전을 만날 수 있다. 몬스타엑스의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스크린에서 만날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시네마틱 무비로, 지난 7월, KSPO DOME을 뜨겁게 달군 완전체 공연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을 비롯해 오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뒤 비하인드 영상, 독점 인터뷰 등 다채로운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겨 몬베베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2D를 비롯한 SCREENX, 4DX, ULTRA 4DX까지 다채로운 포맷으로 만날 수 있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12월 3일 CGV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