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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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이 오늘(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오는 11월 19일(수) 개봉하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도, 여권도, 돈 한 푼도 없이 낯선 해외에 홀로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겪는 생존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주연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은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에서는 촬영 비하인드부터 캐스팅 비화, 현장의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가 이어질 전망이다. ‘공조’, ‘창궐’, ‘수사반장 1958’을 통해 흥행을 이끈 김성훈 감독과 특유의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를 완성한 이광수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유튜브 ‘침착맨’에 동반 출연해 찰떡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이번 라디오에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의 라디오 출연분은 오늘 오후 2시 30분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생중계된다.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1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