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생활 속 디지털 체험존 운영…주민 역량 강화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속 디지털 기기 사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학습관은 지난 7월 로비에 디지털 체험존을 조성했는데 디지털 체험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이용, 음식 주문, 영화관 예매, 병원 접수, 민원서류 발급 등 다양한 생활 속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생활 문해학습관 운영 프로그램과 연계해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