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의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가 ‘주식투자 함께고민 클래스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삼쩜삼캠퍼스 출범과 함께 선보인 ‘주식투자 함께고민 클래스’는 CGO(최고성장책임자)인 윤지호 스페셜리스트를 주축으로 ‘팀(team) 더윤쎈’을 이뤄 매주 4차례 강의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와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매일 장 전·중·후반에 걸쳐 최대 7차례 제공되는 시장분석 리포트인 ‘콜페이퍼’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생의 호평을 이끌었다. 차별화 전략 중 하나인 오프라인 세미나도 강의 신청 40분 만에 전석 마감됐다. 수강생 95%가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4일 ‘주식투자 함께고민 클래스 2기’를 개강한다. 윤지호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선정한 ‘글로벌 섹터 스페셜리스트’가 새롭게 합류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 주목해야 할 데이터 및 시장 변동성을 짚는 콜페이퍼도 상시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와 사전 알림 신청자 등은 11일 오전까지 수강 신청 시 슈퍼얼리버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일 오후부터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윤지호 삼쩜삼캠퍼스 CGO는 “수강생 10명 중 약 9명이 매일 삼쩜삼캠퍼스를 찾을 정도로 팀더윤쎈의 실전 중심 교육과 실시간 시장 분석 효과가 입증됐다”며 “2기에는 글로벌 스페셜리스트가 합류해 더 폭넓은 투자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