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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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중국에서 네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혜리는 12월 14일(일) 중국 우한에서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 – 마지막 회를 연다.

이번 공연 8월 광저우, 남경, 상해에서 진행된 ‘인생여주’ 시리즈의 피날레인 만큼 혜리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앞선 공연에서 혜리는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팬들의 요청으로 선정된 특별 의상을 착용하거나 드라마 ‘선의의 경쟁’ 속 유제이 의상을 입고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우한 팬미팅은 ‘인생여주’ 시리즈의 마지막 회인 만큼,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와 함께 연말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