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

사진제공ㅣ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

서울이 정국으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참여한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의 데님 캠페인이 서울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 28일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정국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처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데님 라인과 시즌 신상 아이템으로 완성된 정국의 도시적인 비주얼은 공개 직후부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캘빈클라인은 캠페인 공개와 함께 성수, 강남, 홍대, 이태원 등 서울의 주요 핫플레이스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정국 찾기 놀이 중” “서울이 정국으로 뒤덮였다” 등의 반응과 함께 인증샷 릴레이를 이어가며 열띤 호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ㅣ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

사진제공ㅣ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

캘빈클라인 관계자는 “정국의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국의 에너지 넘치는 캠페인 영상은 캘빈클라인 공식 채널 및 서울 주요 광고 스폿(강남, 홍대, 성수, 이태원, 명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