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놀라운 행보…‘군포 한효주’ 맞네 맞아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이자 인플루언서 김지윤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 쇼핑계의 슈퍼셀러인 그는 한 브랜드와 손잡고 13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김지윤은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건조한 환경에서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두 아들을 둔 엄마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윤은 2019년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 배우 한효주를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슈퍼셀러’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시작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