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 ‘LOVE THE PHILIPPINES: SUN MEETS SEOUL’ 팝업 행사 방문 성황리 종료

필리핀 관광 홍보대사 서인국 배우가 11월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체험형 팝업 이벤트 현장을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필리핀관광부

필리핀 관광 홍보대사 서인국 배우가 11월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체험형 팝업 이벤트 현장을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필리핀관광부




필리핀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서인국 배우인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엔 서울 도심서 필리핀의 감성을 한껏 홍보했다.

필리핀 관광부가 11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씨익 스튜디오에서 열린 체험형 팝업 이벤트 ‘LOVE THE PHILIPPINES: SUN MEETS SEOUL’ 행사가 그 무대였다.

이벤트 행사는 21일 오전 오프닝 행사로 시작돼 사흘간 운영됐으며, 방문객들은 필리핀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필리핀의 자연풍경을 테마로 한 전시, 문화 체험존, 감성 포토존, 여행 정보 부스 등 오감을 활용한 콘텐츠가 제공됐다. 특히 22일(토)에는 서인국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인국은 지난 2월 필리핀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팬들에게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 매력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SNS를 통해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11월 21~23일(일)까지 체험형 팝업 이벤트 ‘LOVE THE PHILIPPINES: SUN MEETS SEOUL’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11월 21~23일(일)까지 체험형 팝업 이벤트 ‘LOVE THE PHILIPPINES: SUN MEETS SEOUL’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겨울철 여행지로 이상적인 따뜻한 휴양지 필리핀의 매력을 도심 한가운데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따뜻한 햇살, 푸른 바다, 열대의 감성을 담은 전시 및 체험행사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경험을 즐겼다.

필리핀 관광부 얼윈 발라네 한국지사장은 “이번 팝업은 단순한 필리핀 여행 홍보 부스를 넘어서 포토존, 문화 체험존, 여행 정보 부스 등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여행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체험형 마케팅 프로젝트들을 지속해서 선보여 필리핀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장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