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제공=전남도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제공=전남도




장흥 물축제 최우수 영예
총 2억 원 사업비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흥·보성·함평 ‘우수’ 선정
전라남도는 축제심의위원회를 거쳐 ‘정남진 장흥 물축제’ 등 10개 축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콘텐츠와 태국 송크란 축제와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확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축제에는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이름을 올렸으며, 광양매화축제와 해남미남축제 등 6개 축제는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선정된 10개 축제에 대해 최우수 5천만 원, 우수 3천만 원, 유망 1천만 원 등 총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신청 자격을 부여해 중앙 단위 경쟁력 확보를 돕는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지역 축제가 전남 관광의 핵심 자산인 만큼, 질적 수준을 높여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