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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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의 결혼과 관련해 국제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수지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부부의 결혼 생활을 지켜보던 중, 딸 비비아나의 국제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생각해 본 적 있다”고 답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파리에서 유학 생활을 했기 때문에 프랑스 남자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며 “그래서 국제결혼을 안 된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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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국진은 “수지 남동생의 아내도 외국 사람”이라며 “가족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집안 분위기라 아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국제결혼에 대해 기본적으로 열려 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지 역시 김국진의 말에 공감하며, 국제적인 가족 환경 속에서 자녀의 선택 역시 존중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재혼했다. 김국진은 배우 이윤성과의 결혼 후 이혼을, 강수지는 2001년 결혼해 딸 비비아나를 두었으나 2006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