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NEWBEAT(뉴비트)가 데뷔 첫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5월 컴백을 전격 예고했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2026 Drop the NEWBEAT : NEURO 1000 PROJECT’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전, 대구, 부산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전국 팬들과 호흡했다. 뉴비트는 데뷔곡 ‘Flip the Coin’을 비롯해 ‘Look So Good’, ‘JeLLo(힘숨찐)’, ‘Cappuccino’ 등을 잇따라 선보였고, 기존 곡들을 EDM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발매 예정인 미공개 신곡들을 다양한 유닛 조합으로 공개하며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특히 전여여정은 발목 부상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 밖에도 ‘Siren’, ‘영웅’, ‘손오공’, ‘불타오르네’ 등 난도 높은 커버 메들리를 선보이며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공연 말미 뉴비트는 “전국 투어 동안 뉴로(팬덤명)들과 함께한 매 순간이 꿈같고 행복했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 아웃트로 영상에서 5월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해 객석을 환호로 물들였다.

이번 투어는 팬 1,000명을 직접 만나는 ‘뉴로 1000 프로젝트’가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성공 시 1,000만 원 기부, 실패 시 1,000km 행군이라는 공약 아래 멤버들은 버스킹과 하이바이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첫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