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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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영국 배우 존 알포드(John Alford)가 향년 54세로 사망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알포드는 최근 영국 노퍽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알포드는 영국 BBC 드라마 ‘Grange Hill’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알포드는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으로 지난 1월 영국 법원에서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알포드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와 관련된 사건으로 법정에 섰다.

검찰은 알포드가 주유소에서 음식과 술, 담배 등을 구입한 뒤 피해자들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이후 미성년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해당 주장들이 “조작된 것”이라며 범행을 입증할 DNA 증거도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존 알포드는 1990년대 영국 TV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스타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