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이런 건 어때요?] 옻 음료 안전성 입증, 안심하고 드세요

입력 2010-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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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가네|‘천하무적’ 옻 음료

왜 옻가네 참 옻 제품은 옻이 오르지 않을까. 옻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옻을 탈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기피하던 식품이다.

그러나 옻 탈 염려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

옻을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한국식품연구원이 3년 간 연구해 만든 신기술 덕택이다. 이 기술로 처음 만들어진 ‘천하무적’ 옻 음료는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됐다.

옻 식품의 안정성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2001년 서울대학교에서 독성실험과 유전적 실험 등 1년 이상의 안전성 임상실험을 완료하고, 3년 이상의 규제 및 법안 마련 과정을 거쳐서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2003년 9월 22일 식품으로 [식규 65421-1216] 인정을 받아 상용화한 제품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고문서 및 최근의 학술연구 자료에 따르면 옻은 만성위장장애 등과 같은 소화기와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생리통 등과 같은 여성들의 부인병에 주로 사용해 왔고, 술로 손상된 위장과 간 기능 회복, 피로회복 등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 458-0821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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