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한가위를 맞아 조선시대 춘추담금법으로 빚어낸 프리미엄급 약주 ‘온고지신 선물세트’와 고급 막걸리인 ‘미몽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우리 선조의 다양한 술빚는 법을 ‘백세주’에 접목해 새롭게 빚어낸 ‘온고지신 세트’는 백세과하주와 백세춘, 강장백세주 등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전통주 4종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술잔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5만5000원.
백세과하주는 600년 전통제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혼양주. 잘 빚어 깔끔하게 증류한 술로 맛이 강하고 진하며, 특유의 약재 맛과 감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술이다.
‘미몽(米夢)’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기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없애고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막걸리. 2010 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 행사 때 사용된 건배주로 유명하다.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아미노산 함유량이 풍부하다. 미몽 4병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9000원.
문의: 02) 518-8500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