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이런 건 어때요?] 진한 전통주 한잔…이 맛이 한가위네!

입력 2010-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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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온고지신 선물세트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한가위를 맞아 조선시대 춘추담금법으로 빚어낸 프리미엄급 약주 ‘온고지신 선물세트’와 고급 막걸리인 ‘미몽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우리 선조의 다양한 술빚는 법을 ‘백세주’에 접목해 새롭게 빚어낸 ‘온고지신 세트’는 백세과하주와 백세춘, 강장백세주 등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전통주 4종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술잔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5만5000원.

백세과하주는 600년 전통제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혼양주. 잘 빚어 깔끔하게 증류한 술로 맛이 강하고 진하며, 특유의 약재 맛과 감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술이다.

‘미몽(米夢)’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기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없애고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막걸리. 2010 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 행사 때 사용된 건배주로 유명하다.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아미노산 함유량이 풍부하다. 미몽 4병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9000원.


문의: 02) 518-8500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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