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이런 건 어때요?] 조리용 천일염 포함 ‘품격’이 다르다

입력 2010-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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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추석선물세트

스팸과 백설유 등 명절 선물로 큰 사랑을 받아온 CJ제일제당이 천일염과 쌀눈유 등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상품과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2010년도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스팸과 식용유, 조미 김 등으로 구성된 식품세트 70종에 건강기능 식품세트 27종을 더해 전체 97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포장재의 이미지가 받는 사람이 느끼는 품격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해 디자인에 많은 변화를 줬다. 또한 천일염과 인삼 관련 건강기능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했다. 그동안 특선 세트에는 일반 소금이 선물 품목에 포함됐지만 최근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천일염 제품 ‘오천년의 신비’로 대신했다. CJ 제일제당은 “천일염을 특선세트에 포함시키며 품격을 높였다.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조리용 천일염 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명절선물 품목인 스팸 햄은 1만원에서 5만 원 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식용유 세트는 새롭게 출시된 쌀눈유가 눈길을 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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