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경제성과 편의성 보강한 LS 디럭스팩 출시

입력 2012-04-18 1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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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충족시킨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 모델을 오는 23일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LS 모델의 기본 사양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자동 에어컨, AQS 공기순환시스템, ECM룸미러, 센서티브 오토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싱 와이퍼, 톨게이트 자동결제시스템, USB, iPod 연결단자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블랙 인테리어, 가죽 커버, 안개등 등 내·외관 인테리어를 보강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의 가격은 2,391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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