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열량소모 센서·휴대폰꽂이’ 장착 카트 도입

입력 2012-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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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건강 디지털 센서와 휴대전화꽂이 등이 부착된 카트(사진)를 도입한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카트를 15일 오픈하는 안동점에 우선 도입하고 차례대로 전 점포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카트에는 고객이 이동한 거리와 열량 소모량을 환산해 보여주는 센서, 휴대전화꽂이, 메모꽂이, 핸드백 걸이, 컵걸이 등이 갖춰져 있다. 손잡이에는 거울도 달려있다. 또한 한국인의 평균 보폭, 허리 높이 등을 고려해 손잡이 두께와 각도 등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고 정전기 방지 기능도 첨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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