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까버네 소비뇽 2002’가 우승와인으로 증정된다. 베린저의 베스트 빈티지 중 하나로 현재 베린저 본사에도 8병밖에 남아있지 않다.
한편 롯데주류는 베린저의 공식와인 선정을 기념해 대회기간 동안 골프장 내 VIP 라운지를 통해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요 백화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최대 45% 할인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골프공 2개와 골프공 주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