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피코크 티라미수 제조사인 이탈리아의 디저트 전문업체 돌체리아 알바에서 생산했다. 피코크 프렌치 키쉬는 프랑스 가정식 대표 메뉴인 프랑스식 파이 제품이다. ‘브로콜리&체다치즈’, ‘멕시칸’, ‘시금치&버섯’ 맛 등 3종으로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생산했다. 이마트는 올해 안에 프랑스 크림브륄레와 타르트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디저트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 피코크 프렌치와 피코크 이탈리안 등 해외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