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틴싯봉리빙’이 10~12일 온라인스토어에서 ‘하와이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3만원 구매가로,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7만원 상당 제품으로 구성됐다. ‘하와이 럭키박스’라는 명명처럼, 실제 하와이 2인 여행 티켓이 박스 중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디즈니 제품으로만 구성된 미키 박스를 구성했으며, 홈세트 교환권도 랜덤으로 숨겨져 있다는 게 회사 측 소개다.
한편 ‘마틴싯봉리빙’은 마틴싯봉의 프렌치 모던 감성을 기반으로, 백스테이지 라이프를 사는 모델·스타일리스트·패션 에디터를 모티브로 한 패션 리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