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사진)가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에 즐기기 편한 캔맥주 2종을 출시한다. ‘국민 IPA(355mL, 알코올 7.0%)’와 ‘대강 페일에일(330ml, 알코올 4.6%)’ 두 종류로 27일부터 편의점 CU 전국 매장에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더부스’는 4월부터 국내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편의점 CU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앞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서도 유통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