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유인태)는 태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2019 방콕 마라톤’에 참가하는 이번 여행은 ‘런소영’(Run soyoung)이라는 닉네임으로 8만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셀럽, 임소영씨가 전 일정 동행한다.
11월 17일에 열리는 대회 일정에 맞춰 15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한 차례 출발하며 여정 3일째에 방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는 풀, 하프, 10km 코스로 나뉘어 진행하며 본인의 실력에 맞게 신청 가능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온라인 기록증을 준다.
방콕 왓포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과 파타야의 산호섬 관광 및 해변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고 현지 맛집을 탐방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