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2019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

입력 2019-10-31 10: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플래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스쿠찌의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티라미수 콘파나’와 ‘얼그레이 티 초콜릿’ 등 2종이다. ‘티라미수 콘파나’는 티라미수 베이스, 에스프레소, 우유를 함께 넣은 음료 위에 생크림, 치즈 너겟 토핑을 올린 음료다. ‘얼그레이 티 초콜릿’은 얼그레이 티와 초콜릿을 조합한 차 음료다. 드로잉 아티스트 ‘켈리 박 스튜디오’ 박규리 작가와 협업 한 ‘2020 파스쿠찌 플래너도 선보였다. 박규리 작가 특유의 거친 느낌의 그래픽 아트웍과 캘리그라피를 소재로 이국적이면서 따뜻한 브랜드 감성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플래너는 가죽 파우치와 세트로 구성되어 완성도를 높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