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지하 1층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뉴오리진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크림으로 만드는 브런치 메뉴, 산림방목 태초란, 유기농 밀, 비정제설탕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등 모든 메뉴를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구성한다.

매장 한 켠에는 컨설테이션 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만지고 먹으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 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한다. 홍삼, 녹용, 이너플로라 등을 직접 먹어볼 수 있으며, 뷰티 습관 및 피부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네이키드 오일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뉴오리진은 제품과 식음, 체험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형 콘셉트 스토어로서 견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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