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엔 면역력…“홍삼이 면역 보약”

입력 2020-02-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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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GC인삼공사

■ 일교차 큰 날씨…건강식품 뭐가 좋을까?

정관장 ‘홍삼톤’ 2억포 이상 팔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도움 인정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까지 더해져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 갈 때 보다 날씨 변덕이 더 심해 몸이 미처 적응하지 못하고 각종 신체적 불편을 겪게 된다.

이런 환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홍삼이다.


● 간편한 섭취, 홍삼 대중화 이끈 ‘홍삼톤’

정관장의 ‘홍삼톤’과 ‘홍삼톤 골드’는 1993년 출시 이후 2억 포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전통적인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에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인 작약, 당귀, 황기 등을 더한 제품이다. 지난해 리뉴얼을 거치면서 제품명을 ‘홍삼톤 마일드’에서 ‘홍삼톤’으로 변경하고, 부원료인 영지버섯을 추가했다. 풍부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에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이다. 3가지 귀한버섯(흰들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까지 함유된 홍삼톤 시리즈 중 가장 고급형 제품이다. 1년에 30만개씩 판매가 될 정도로 정관장 홍삼 중에서도 인기가 높다.

야외활동이 잦고 목 건강에 관심이 많다면 ‘홍삼톤 청’도 좋은 선택이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을 더한 제품이다. 허브추출물이 함유되어 섭취 하면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특히 인기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한다. 또한 100% 계약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원료관리 단계부터 홍삼 제조 단계까지 총 7번의 검사,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면역력이 강조되는 요즘 홍삼은 건강관리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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